
강 장관은 이날 오후 주한 쿠웨이트대사관으로 가기 위해 서울 도렴동의 외교부 청사를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다.
강 장관은 ‘배우자의 귀국을 설득할 생각은 여전히 없는지’ 등의 물음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.
다만, 강 장관은 “지금 조문 시간이 예정돼 있어서 그냥 가겠다”고 재차 말했다.주요기사





아울러 “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본인도 잘 알고 있고 저도 설명하고 했지만, 결국 본인도 결정해서 떠난 거고, 어쨌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
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@dong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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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ctober 05, 2020 at 01:07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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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화, 남편 ‘美여행’ 논란 질문에 “조문 가는 길, 자제해달라” - 동아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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