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로 본사 이전하지만, 여행 부문에는 변화 없어
롯데관광이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다. 본사 주소지만 변경하고, 여행사업부는 변동 없이 광화문에서 근무를 이어나간다.
롯데관광은 오는 9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를 광화문에서 제주로 변경한 후 법원의 등기 이전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. 롯데관광 관계자는 “본사 주소지만 옮기는 것일 뿐 여행사업부는 변동 없이 기존 광화문 건물에서 근무한다”고 말했다. 이어 “제주 드림타워는 별개의 사업부”라며 “여행사업부의 국내외 영업 및 마케팅에 변화는 없을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이은지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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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ust 10, 2020 at 05:24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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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관광 여행사업부는 '그대로' - 여행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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